제목에 외국인 노동자를 썼다..좀 그렇지만..아무튼.. 영주권이 없으면
외국인 노동자 맞다..한국에서 동남아시아 사람들 처럼...
아래는 내가 밴쿠버에서 생활할때 했던 것이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어떠한 이유 때문에 캐나다에 정착 및 일을 하고 싶어 하기도 한다.
중요한게 일을 찾는거라 생각한다. 어차피 인생 다 먹고 살자고 하는것이니까.
한국에서는 보통 잡코리아, 인크루트 및 사람인 등에서 이력서를 올려놓으면 연락이 온다.
하긴 세월이 세월인 만큼 우편으로 지원해서 받는 회사는 요즘은 많이 없을 것이다.
캐나다도 마찬가지로 대표적으로 몇개의 구 인/구직 사이트가 있다.
1. Job bank ( http://www.jobbank.gc.ca/intro-eng.aspx )
- 캐나다 정부에서 관리하는 구인 구직 사이트이다.
- 들어가면 잡코리아 같은 비주얼한것은 포기하는것이 좋다. 그냥 캐나다 스러운..~
- 여기 가서 자기 원하는 포지션을 서치하면 나오는데 사실 대부분 허위광고가 많은꺼다.
왜냐하면 LMO를 받기 위해서 광고를 올리기때문이다.
즉, 일할 사람이 정해져 있고 캐나다 정부로부터 취업비자를 승인 및 연장 받기 위해서 광고주가 올리는 것들이 많다. 취업비자를 캐나다 정부로 받기 위해서 이 사이트에 필히 올리고 나중에 올렸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2. 몬스터 ( http://www.monster.ca/ )
- 세계적인 사이트이다. 몬스터닷컴의 캐나다 버전. 역시 많은 잡 리스트들을 볼 수 있다.
3. 워코폴리스 ( http://www.workopolis.com/EN/Common/HomePage.aspx )
-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잡사이트중 하나이다. 많은 리스트를 볼 수 있다.
4. 크랙리스트 ( http://www.craigslist.org/about/sites/ )
- 이 사이트도 정말 유용한 사이트.
- 구인, 구직 부터 하우스, 튜터, 아르바이트, 중고물품 거래 등등...정말 생활 정보부터 잡까지 엄청난 정보들이 있다. 캐나다에서 생활 할꺼라면 꼭 봐야 할 사이트. 사실 캐나다 뿐이 아니고 미국도 있다.
5. 키지지 ( http://www.kijiji.ca/ )
- 크랙리스트와 비슷한 사이트 여기도 구인,구직, 하우스, 튜터, 아르바이트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이 있다.
하지만 인지도는 크랙리스트 보다 떨어 지는듯..
이상 5개를 살펴 봤지만 사실 특정 직업 및 주에 따라 중소 규모 잡 사이트들도 있다. 하지만 이것들도 꼭 알아서 서치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BC주 IT에 관한 구직사이트중 http://www.bctechnology.com/statics/employmt.cfm 는 정말 유용하다.
웬만한 좋은 IT기업들은 다 여기다 광고 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