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장

폐잘라낸 IT개발자 "잃어버린 3100시간 돌려주오"

역시 나올께 나왔구나.

이 개발자 처음 소송 낼때부터 관심깊게 보고 있었는데..드디어 다음 메인에 기사가 나왔네.

예전에 2580인가 에서도 잠깐 나왔던거 같은데..(아닌가..아무튼 어디선가).


1심 재판만 3년..

무지막지한 야근..정말 이해가 간다.

제발 좀 상식선에서 하자. 개발자 쪼으지좀 말고..

퇴근시간 6시...집에 가려고 하는데 차장 부장들이 하는말.."XX씨 오늘 저녁은 뭐 먹지?" 너무 싫다.

물론 책임자급들을 뭐라 하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얼마나 이 바닥 구조가 그러면 IT보도방이라는 단어가 나올까....

좀 이 바닥 구조가 바뀌었으면 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0210032272805&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