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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키 리졸브 / 북한군 최후 '돌격 명령'만 기달려

바야흐로 2013년..

6.25전쟁이 끝난지도 63년이나 흘렀다.


근데 북한은 아직도 지구상에서 가장 은둔의 나라다.

3대 부자 세습이 이루어진 나라.


알 수 없다.


키 리졸브훈련..예전에는 팀스피릿이라 불렸던 훈련이다.


미국과 한국이 대규모 군사 훈련을 하는때면 어김없이 북한은 맞대응을 하겠다는 엄포를 놓았다.

그럴때마다 대미 협상용 카드나 자기들에게 한반도 정세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카드였다.

아마 이번에도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엔 김정일이 그런게 아니고 김정은이 그런게 아닌가?


나이도 어린놈이 참 대단도 하다.


핵폭탄 발사는 북한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디데이가 될것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그런 불상사가 생기면 안될것이다.

내 가족, 친구들이 사는 땅에 그런 엄청난 재앙이 밀어 닥치는걸 원치 않는다.


과연 애네들이 정말 전쟁을 원할까?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가 원하지도 않는데..단독적으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참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지만 국제 정세적으로는 고달픈 나라다..


군복 다시 입어야 하나...이런 소식을 들으면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