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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

체코맥주 - Krusovice(크루소비체) 체코는 전세계 맥주 소비량 1위 국가라고 한다. 크로소비체는 에일 라거(ale lager) 종류이고 4.5%이고 깔끔하면서도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듯 하다. 가격은 $2.8(?) 잊어버렸다...아무튼..날씨 좋을때 낮에 테라스나 파티오에서 한잔 먹으면 정말 상쾌할듯. 더보기
맥주의 종류 맥주는 크게 발효방식의 구분에 따라 에일(Ale), 라거(Lager), 람빅(Lambic)의 3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람빅1)은 벨기에의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전 세계 맥주는 실질적으로 라거와 에일로 양분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에일이 라거보다 오랜 전통을 가진 맥주다. 에일은 맥주를 발효시킬 때 위로 떠오르는 효모, 즉 ‘상면(上面)발효 효모’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면발효 맥주’라고도 불린다. 에일 맥주는 과일과 같은 향긋한 맛과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주로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에서 많이 만들어진다. 에일 맥주 계열에는 포터, 페일 에일(비터), 스타우트, 마일드 에일, 브라운 에일, 바이젠, 트라피스트 비어 등이 있다. 라거는 19세기 중반부터 .. 더보기
벨기에 - 듀벨(duvel) 맥주 카메라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폰카로 찍는다..ㅡㅡ; 듀벨 맥주.. 영어 스펠링이 u와 v가 헷갈려서 듀엘 인줄 알았다. 암튼 Duvel이다. 벨기에산 맥주로써 라고 불리며 풍부한 거품과 향기 그리고 강한 맛으로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맥주이다. 가격은 3.7불..한국돈으로 약 4000원 정도? 3.7 하면 작아 보이는데 4000원 하니 ..조금 쎄보이네. 한국은 한 5000원 하려나? 암튼 알콜 도수가 8.5% 풍부한 거품과 높은 도수에도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다. 그러나 처음 샷은 약간 소맥 맛이 들었는데 두번째부터는 처음 보다 덜 했다. 많이 사서 먹어 보고 싶으나 역시..가격의 압박이. 다음엔 체코 맥주에 도전한다.~ 더보기
맥주 종류 귀찮아서 네이뇬 지식인에서 퍼왔음. 에일(Ale)에일맥주는 상면 발효 효모에 의하여 실내온도와 가까운 온도(18~21도)에서 발효되는 것입니다.종류에는 비터, 패일에일, 포터, 스타우트 발리와인, 트래피스트, 램벅, 알트, 브리티시 아이스레스 등이 있습니다. 라거(Larger)라거는 발효 효모에 의해 낮은온도(2~10도)와 긴 발효기간(길게는 몇개월)을 통해 바다에서 발효되는 것입니다.이런 발효과정을 라거링 과정이라 합니다. 복(Bock)복맥주는 독일에서 유래한 라거 맥주의 일종으로 복맥주는 보통 알콜 도수가 높고 맥아가 많이 함유된 진한 맥주입니다.겨울 내내 긴 라거링 과정을 거침으로서 충분히 숙성되어 씨앗을 뿌리는 봄에 즐기는 맥주입니다.종류는 맑은 것(Hells), 어두운 것(Dunkles) 그리고.. 더보기
재미로 보는 맥주 서열 와인 테이스팅에 약간의 취미가 있었는데 맥주 테이스팅에도 한번 도전해봐야 겠다. 소싯쩍 소주파였는데 이제는 술 잘 못먹는다 간단하게 한두잔 정도. 아래 사진이 나에게 세계맥주 도전에 불을 지폈다. 이걸 언제 한번 다 먹어 볼까? Bar나 Pub에서 먹으면 비싸겠지...리쿼스토에서 하나씩 사서 먹어 보자. 갑부가 아니라..한병씩만.. 뭐 사실 자기 입맞에 맞는게 가장 좋은거지만. 참고로 나도 안다 독일 및 유럽에는 훨씬 더 맛있는 하우스 맥주가 수백가지도 넘는거. 난 거기 안사니까..아래걸로 한번 평가 해볼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