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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두 마리 토끼를 잡는것이 과연 힘든걸까?

내가 항상 생각 하고 있는것~

전공 기술과 영어..

둘 다 어느하나 빼 놓을수가 없다.

지금 일은 하지만 내가 오랫동안 써 먹었던 것이 아니기에

퇴근후 따로 공부한다..근데 이게 분량이 장난이 아니다.

여기던 어디던 요즘 대세 프레임웤인 스프링+하이버네이트를 조합해서 사용할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영어 공부는 언제 하냐..

할 시간이 따로 많지 않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컬리지를 파트타임으로 등록한것이다. 일주일에 1회 3시간짜리.

근데 웬걸..너무 쉬워서 질문도 별로 없고 수업도 실습위주라..

수업 구성이 30분 퀴즈(매주), 15분 전주 수업 review, break time 20분 나머지 실습..

완전 왕초보들 20명 모아놓고 하니 한명이 실습조교나 인스트럭터를 붙잡으면

기본 10분이다.. 

그래서 튜터를 다시 한다. 이것도 도움이 되는지 않되는지 모르겠다.

내가 느낀건 말을 많이 한다고 영어가 는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시킬려면 분명히 자기 스스로 어휘나 문법

그리고 자주 사용되는 문장을 공부 한후 해야 한다.

안그러면 항상 같은 단어 같은 이야기만 한다.~


3월중순에 저녁 수업끝나면 다시 영어 공부로 집중하고 토비 스프링도 3월 안으로 끝내고

이제 직접 하나 개발해야겠다. 동영상 강의와 함께..


어려워...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 올까?.......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