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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인건비 떼먹는 ‘IT 보도방’ 극성 원청 대기업은 ‘법적 책임 없다’ 발뺌 아 진짜 엄청 공감가는 기사다.완전히 작정하고 쓴글인것 같기도 하고 ㅎㅎ언제 한국의 SI시장에서 이런 관행들이 없어질까...바라고 또 바란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225152343770 더보기
Studying is boring boring boring.. 더보기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 어느날 하자나 오류를 발견 한다면 양심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말 그대로 나에게 어떤 일이 주어졌고 그 일을 나름대로 잘 마무리 했다고 치자. 그런데 그 일이 고객에게 전달이 되고 시중에 유통될때 그 순간 작은 오류를 찾았다. 어떻게 해서든 일단 유통되면 팔리겠지만 . 그런데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알고 있다. 앞으로도 아무도 모를 수도 있다. 만약 이런 상황이 되면 스스로 회사에게 공개해서 이런 오류가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아래 글을 읽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피가 새어 나오는 환자의 심장을 막은 의사가 존경 스럽다. 무엇보다도 처음에는 자신있었지만 막상 복부를 절개하고 원인을 알았을때 자신은 이걸 할 수 없다는것을 환자 가족에게 솔직히 알리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후속 행동을 한것에 대해 말이다. http://www.hani.co.kr/arti/soc.. 더보기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다..하지만 난 뭔가 좀 어설프다. 아니 많이 어설프다. 왜 이런 느낌이 드는걸까... 환경을 탓하기 싫지만 자꾸 환경을 탓할려고만 하는 내가 가끔씩 싫다. 더보기
두 마리 토끼를 잡는것이 과연 힘든걸까? 내가 항상 생각 하고 있는것~ 전공 기술과 영어.. 둘 다 어느하나 빼 놓을수가 없다. 지금 일은 하지만 내가 오랫동안 써 먹었던 것이 아니기에 퇴근후 따로 공부한다..근데 이게 분량이 장난이 아니다. 여기던 어디던 요즘 대세 프레임웤인 스프링+하이버네이트를 조합해서 사용할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영어 공부는 언제 하냐.. 할 시간이 따로 많지 않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컬리지를 파트타임으로 등록한것이다. 일주일에 1회 3시간짜리. 근데 웬걸..너무 쉬워서 질문도 별로 없고 수업도 실습위주라.. 수업 구성이 30분 퀴즈(매주), 15분 전주 수업 review, break time 20분 나머지 실습.. 완전 왕초보들 20명 모아놓고 하니 한명이 실습조교나 인스트럭터를 붙잡으면 기본 10분이다.. 그래서 튜.. 더보기
역시 누르면 누를수록 언젠간 폭발한다. 오늘 아주 약간 폭발했다. 휴~ 진짜 묵묵히 하는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꼭 그런건 아닐듯.. 그 덕에 애궂은 다른 사람에게 버럭을 하다니...쩝~ 반성해야 할 사항. 더보기
사람을 떠나 보내기란.. 싫던 좋던 1년 이상 같이 알았던 사람들이 멀리 가는건 참 왠지 모르게 마음이 허하다. 특히 타국생활에서의 느낌은 정말 경험해보지 못하고는 알 수 없다. 겪고 싶지 않는 느낌이지만 어찌되는 느낄수 밖에 없는 감정. 간지 12시간이 넘었으니 지금쯤 가족과 3년만에 만나서 좋겠네.. 부럽다~ 더보기
인생역전 둘 중 하나만 있으면 가능성이 정말 크다. 첫째. 정말 좋아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할수 있는 것과 둘째. 정말 이거아니면 죽는다 라고 할수는 있는것.. 아마 난 두번째가 맞는것 같다. 무엇을 하든 이거 아니면.... 더보기
좋은 인연 만들기란. 역시 없는 정 붙일려고 하는게 쉽지는 않구나. 이것저것 재고 만나기도 싫고..쉽지 않어.. 좋은 인연을 만들기란..~ 올해가 마지막이다 다시 한번 정말 다시는 못 해볼 것 처럼... 더보기